JLPT N3 해커스 독학... N3 독학해보려합니다.. 씹덕이라 청해는 걱정없고 간단한 한자(시간/이름/생일 같은거..)는 아는데 그게

안녕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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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3에 N5, N4가 들어가 있으니,

N3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" 버리시길 바랍니다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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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5에는 N5에서만 다뤄지는 개념들（조사 / 조수사, 숫자、기초 품사의 개념 및 기초 활용 등）

이 있기 때문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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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 첫 걸음 '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" 기초 교재 " 를 통해서,

우선 기본기부터 확실하게 닦아주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시면 정작 N5가 되었든, N4가 되었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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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문법 " 파트에서 전복되실 가능성만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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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,

" 제대로 된 " 공부라고 이미 본인께서 저렇게 못을 박아놓으셨으니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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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다 한들,

JLPT의 올바른 공부 순서를 지켜서 공부를 해 주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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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아시는게 무지 많다면야,

암것도 모르고 공부하는 학습자님들보다는 떼시는 속도는 빠르실테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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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후에,

본인 진도 보고 고르셔야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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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커스는 그냥 " 무난 "

다락원은 굉장히 빡센 난이도 + 많은 실전문제 + 어려운 설명 (다만 이걸 이겨내면 시험은 무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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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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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쪽도,

시간만 진득하게 들이셔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 주신다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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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분히,

급수 시험은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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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,

팁이라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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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학습 어플 같은 거 병행하시거나,

아니면 매체를 들으면서 조금씩 귀를 트이게 한다던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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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,

공부에는 팁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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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도 힘들게 오랜 시간 공들여서 겨우 얻은 자신의 노하우를,

돈도 안 받고 고생 덜 하려는 사람한테 누가 오픈하려 하겠습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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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학원이라는 게 있고,

그런 노하우는 돈을 받고 알려주는 것이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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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는,

계속 보고 접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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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해 부분이야,

워낙 덕질을 많이하셨으면 얘는 보험으로 깔고 갈 수 있으니 리스크 자체는 그리 크지는 않으시겠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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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,

얘가 있으면 상위 급수도 보험 삼을 수 있을테니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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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는 단어가 아무래도 외우기 힘드니,

단어를 외우면 내가 할 수 있는게 많아진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접근하시는 게 그나마 낫겠죠?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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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

문법 또한 아무래도 내가 대사를 완벽하게 꿰고 있다고 해도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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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대사만 알지,

응용은 불가능하니까 이런 쪽도 생각을 좀 긍정적으로 해서 가지고 가시면 되시겠구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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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되었든,

공부 순서는 올바른 공부순서가 있으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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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 교재부터

5, 4, 3, 2, 1순으로 공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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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

" 문법 " 파트의 경우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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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랫 급수에서 착실하게 공부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전제하에,

급수가 오르면서 커리큘럼이 그런 거 감안해서 짜여진 것이기 때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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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,

건너 뛴다는 것은 굉장한 리스크가 있으시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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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,

문법을 각 잡고 하실거라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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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중에 판매되어지고 있는 " 문법서 " (JLPT 커리큘럼에 맞춰 제작된 것) 를 보조 교재로 활용하시면서 작문 연습을 하시면서 문장 분석해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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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

혹은 지식인과 구글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시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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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보다 더 뛰어난 설명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,

본인께서 하나하나 찾으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아무래도 좋겠죠~?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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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없이도,

이렇게 본인이 찾아보는게 용하시다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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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큼 돈을 아끼실수도 있으니

아무래도 찾는 거 특화되어 있다면 이런 루트도 좋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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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

이 참에 찾아보는 것도 함 해보시면서 내공을 쌓아보시는 것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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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중에 덕질 관련해서,

뭐 굿즈를 구매하신다던가 배대지 이용하실 때에도 어디가 좋고 그런지 혜안을 기를 수 있으니 (여태 검색한 내공으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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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면에서 좋겠죠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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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!